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오토바이

(12)
두카티가 여는 전기바이크 시대, 두카티 V21L https://youtu.be/P3Qbp75CAg4 이탈리아 바이크 업체인 두카티에서 moto E라는 새 시대를 열 전기바이크의 트랙 주행을 공개했습니다 날카로운 코너링 멋진 외형 우리가 알던 두카티지만 배기음이 없는게 뭔가 색다르기도 하고 ㅎㅎ 취향 차이는 좀 있을것 같네요 두카티는 이탈리아 바이크 업체로써 이탈리아 회사다운 강렬한 레드를 메인 색으로 멋진 디자인을 뽐내는 회사인데요 그 바이크의 성능 마저도 최상위에 속하는 기술을 가진 업체입니다 사실 두카티는 배터리의 무게 등 여러 문제 때문에 전기 바이크를 생산할 의사가 없었다고 알려졌으나 뜬금없이 2023년부터 26년까지 moto E의 바이크 공급을 맞는 계약을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도 motoE 클래스는 있었고 그곳에 바이크를 공급하는 회사도 있..
[장비 리뷰]가성비 좋은 안전한 헬멧-MT 썬더3(정보, 가격) 커브로 바이크에 입문한 여자친구를 위해서 새 헬멧을 구매했다 모델은 MT 썬더 3 풀페이스 https://m.smartstore.naver.com/hirider/products/4748362214?NaPm=ct%3Dkqy8rfzk%7Cci%3D720887a3a650b521f9ca94f680f47bf75cfc0e39%7Ctr%3Dsls%7Csn%3D809728%7Chk%3D87e6ba76eed769b73b03e44dffd0ccc38e2b3926 우선 생소할 수 있는 이 MT라는 회사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1968년에 설립된 스페인의 MT 헬멧은 "최고의 헬멧은 아닐지라도 좋은 품질의 안전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겠다." 라는 기업의 방향성에 맞게 낮은 가격대와 안전한 성능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
[바이크소식]잇따른 중국 공장 봉쇄, 앞으로의 신차 계획은? 2019년 코로나가 터진 이후로 모든 전자장비가 들어가는 물건들의 생산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동차던, 바이크던 신차를 예약하고 오랜 기간이 걸려 수령하고, 이 때문에 중고차 가격도 많이 올랐죠 ㅎㅎ. 값싼 신차급 중고차는 이제 옛말입니다,, 오히려 어떤 경우는 중고차가 신차보다 비싼 경우도 생겼죠 예를 들어, 인기가 많은 혼다의 CBR650R 같은 경우, 공급의 부족으로 많아봐야 한 달에 2~3대만 수입되기에 신차 1150만원인 차량이 신차급 중고 1400만 원 혹은 1300만 원에 판매가 되던가 2만 킬로미터를 탄 차량마저 신차가 그대로에 판매를 해도 거래가 성립되는 중이죠..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면 판매자 분들을 뭐라고 하는건 아닙니다. 아무튼 이런 상황 속에서 COVID-19..
야마하 R7 제원 및 가격 정보. 2021년 라이더들에게 슬픈 소식이 있었죠. 유로 5 적용에 따라 유로 4 배기가스 기준이었던 야마하 YZF-R6 모델이 단종이 된 것인데요. 그와 동시에 가와사키의 ZX-6R모델마져 단종이 됨으로써 국내 미들급 슈퍼스포츠 모델은 안녕~ 그런 미들급 시장에 다시 좋은 소식이 있었으니 YZF-R7의 출시였는데요. 많은 사람들은 이 차량이 R6의 뒤를 잇는 슈퍼 스포츠 모델이라고 생각을 했죠. 과연 R7은 그 뒤를 잇는 R차 모델이 맞을까요? 그럼 먼저 R7의 제원을 보시겠습니다. 사실 R6를 잇는 계보라기엔 R7은 기대에 좀 많이 못 미치는 제원입니다. 우선 엔진의 스펙입니다. 기존에 있던 네이키드 스포츠 모델인 MT-07의 엔진을 기어비를 살짝 바꾼 엔진이라고 하네요. 최고출력은 8,750 rpm에서 7..
바이크 사고 #2 보호구의 중요성 항상 사고는 남의 일이라고만 생각했었다 난 항상 주위를 살피니까, 난 과속을 잘 안하니까 난 운동신경 좋으니까 등등 별 같잖은 이유를 대면서 나는 사고가 나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하다보니 자연스레 사고에서 몸을 보호할 보호구들도 소홀히 여기게 되었다 라이딩진과 자켓은 입으면 더우니까 부츠는 신기 귀찮아서 가까운데 그냥 쓰고 벗기 편한 오픈 페이스로 등등 커브를 처음 탈때는 2km거리 장 보러 갈때도 항상 풀장비를 하고 다녔는데 점점 멀리 가게 되더라도 하나씩 빼먹게 되었다 그렇게 방심하다 맞이한 사고 이날은 헬멧, 자켓, 장갑을 착용하고 있었고 하체 보호구는 착용하지 않았다 보호구의 상태를 보자 헬멧의 페인트가 벗겨져있는데 기억하는 바로는 쾅 소리가 났었다.. 아마 맨머리였으면 수박 깨졌을것이다.. 장갑을 ..
바이크 사고(21.07.20)#1 어... 나는 사고가 안날줄 알았는데 에효... 사고가 나버렸습니다 다행이 어딘가 부러지거나 한건 아니고 오른쪽 다리 전체에 타박상만 골고루 있네요 좌회전 한 후 우회전을 위해 차선을 변경 하는데 분명히 거리를 확인하고 들어갔는데 어느새 나를 박아버린 택시.. 뭔가 이상한 날이긴 했어요 항상 6시쯤 일어나서 운동하러 가는데 그날따라 피곤해서 12시까지 자다가 밥도 점심은 항상 만들어 먹는데 괜히 햄버거가 먹고 싶어서 출발 항상 청바지에 부츠 착용하는데 그날따라 바라만 보다가 츄리닝에 운동화.. 가는 도중에도 기어변속이 그날따라 잘 안되어서 왱왱거리면서 갔었죠.. 골목에서는 갑자기 나온 고양이때문에 슬립할뻔 하기도 하고 뭔가 이상한 날이였어요 ㅋㅋ 전체적으로 잘 안풀리는.. 꿍꽝 후 넘어진채로 아 뭐였지 ..
한문철 스탠딩 막말 해명영상 리뷰 https://youtu.be/JlTlseUNGEU 원본 영상이 이슈가 되고 해당 여성분은 본인 생각과 달리 자신이 욕을 많이 먹자 해명한다며 영상 업로드를 다시 요청하셨어요 원본 영상은 지워지고 새 영상이 업로드 되었네요 여성분 주장으로는 1. 가는 길 내내 같이 가게 되었는데 한두번이 아니라 너무 자주 하더라 2. 보호장구 없이 뚝배기만 쓰고 타는게 본인 마음이 불편하더라 3. 본인 지인도 바이크 타는 사람들이 있다. 스탠딩이라는건 알고 있었다 4. 결론적으로는 걱정이 되어서 올렸다 사실 이해가 잘 안되네요. 1. 자주 하던 적게 하던 무슨 상관인가요? 2. 법적으로는 헬멧만 쓰고 타도 됩니다. 본인이 무슨 상관인가요? 3. 스탠딩 자세라는걸 아셨다는 분 치고는 "저 미친 놈, 또라이" 이런 발언들은..
한문철 변호사 오토바이 혐오?? 요즘 SNS 혹은 커뮤니티 등 여러 바이크에 관련된 사이트들에서 가장 이슈인 것은 바혐, 바이크 혐오자들 인것 같은데요 다른 나라와 달리 고속도로 혹은 자동차 전용도로도 이용 못함에도 불구하고 세금은 꼬박꼬박 받아감에도 점점 원래 이용하던 도로를 못이용하게 하며(서부로) 앞번호판 이슈가 나오는 등 이점은 없어지고 제재만 늘어남에 따른 반발인 것 같아요 그 와중에 활활 타는 바혐 이슈에 기름을 부은 분이 있었으니 https://youtu.be/wY0g6ZfLcUM https://youtu.be/JKsZ9uhEOLU 바로바로 저도 즐겨보는 '한문철' 변호사 님 이신데요(한변호사 영상은 지워졌구요 박무혁씨 영상에 남아있습니다 3분부터 보시면 되세요) 영상을 대략 설명해드리면 국도 지정차로에서 바이크를 타던 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