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여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덕 바리(21.07.08) 이번 장마가 아쉬운게 비가 온다고 습도는 높아치고 구름 끼는건 눈에 보이는데 막상 비는 안내리더라.. 그러다 맑게 개이고 나면 높은 습도랑 쨍쨍한 햇살 때문에 죽을 맛.. 암튼 이 날도 비가 온다해서 집에서 공부 하고 청소 하고 있었는데 어느샌가 날이 개었다. 거기다 날씨 어플은 비에서 해로 싹 바뀌었고 그걸보고 문득 생각난게 "아! 바다가 보고 싶다" 뭐 특별히 바다를 좋아하는것도 가서 해산물을 먹거나 하고 싶은 것도 아닌데 그냥 바다가 보고 싶어졌다 그래서 선택한 영덕행 바리 가장 가까운 바다가 있는 곳이다. 안동에서 영덕을 가려면 청송을 거쳐가는데 청송이 산이 많아서 그런가 바린이에게는 참 위험하더라 혹시나 코너돌다 날아갈까 최대한 조심조심 그렇게 처음 도착한 곳은 삼사해상공원 여기서부터 7번국도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