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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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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카페]잇다-안동 여행 중 휴식과 기념품까지. 친구의 생일선물을 사러 간만에 시내에 있는 편집샵 겸 카페, '잇다'에 다녀왔다. http://naver.me/5DH3ee5k 잇다 : 네이버 방문자리뷰 77 · ★4.57 · 매일 11:00 - 18:00, 연중무휴 m.place.naver.com 영업시간 : 연중무휴, 11:00~18:00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_itda_/ 태사묘 바로 앞의 카페인데 주차는 골목이 복잡해서 힘들것 같다. 근처 시장 혹은 웅부공원 쪽 유료주차장 이용을 권한다. 카페 내부에는 지역 특산물과 각종 기념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메뉴 또한 지역 농산물을 사용하는 것들이 많다. 평소에는 '마 라떼'와 '미숫가루'를 자주 마셨지만 상큼한게 끌려 주문한 사과&비트 주스. 색깔도 예쁘고 맛도 새콤달..
영덕 바리(21.07.08) 이번 장마가 아쉬운게 비가 온다고 습도는 높아치고 구름 끼는건 눈에 보이는데 막상 비는 안내리더라.. 그러다 맑게 개이고 나면 높은 습도랑 쨍쨍한 햇살 때문에 죽을 맛.. 암튼 이 날도 비가 온다해서 집에서 공부 하고 청소 하고 있었는데 어느샌가 날이 개었다. 거기다 날씨 어플은 비에서 해로 싹 바뀌었고 그걸보고 문득 생각난게 "아! 바다가 보고 싶다" 뭐 특별히 바다를 좋아하는것도 가서 해산물을 먹거나 하고 싶은 것도 아닌데 그냥 바다가 보고 싶어졌다 그래서 선택한 영덕행 바리 가장 가까운 바다가 있는 곳이다. 안동에서 영덕을 가려면 청송을 거쳐가는데 청송이 산이 많아서 그런가 바린이에게는 참 위험하더라 혹시나 코너돌다 날아갈까 최대한 조심조심 그렇게 처음 도착한 곳은 삼사해상공원 여기서부터 7번국도를..
경북 문경 맛집-송내촌 산나물밥 2021.06.24 2종소형 시험을 보러 가는 길이였다 햇볕도 좋고 구름도 적당. 바람은 선선. 환상적인 날씨였다. 시험장으로 가는 국도에서 잠시 정차 후 사진을 찍고 싶은걸 간신히 참아내고 문경에 도착 아뿔싸 깜빡 잊은게 있다 날이 좋아 아침부터 운동하고 분주하게 보내다보니 점심을 아직 안먹었더라. 시험시간은 아직 1시간이 넘게 남았고 급하게 문경의 맛집 검색 ㄱㄱ~ 그렇게 찾은게 시험장에서 얼마 안떨어진 '송내촌 산나물밥'이다 아쉽게도 산채 육회 비빔밥은 품절이라 산나물의 향을 더 진하게 느낄 수 있다고 하신 산신령 비빔밥을 주문했다 약간 덥다 싶은 날씨였지만 따뜻한 숭늉이 오히려 몸을 차분히 만들어준거 같다. 나물밥인데 고기보다 비싸? 라는 생각이 처음에는 들었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는 밥상이였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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