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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금연을 시작한지 2주를 넘기고
이 글을 쓰는 시점에 16일을 향해 가고 있다
그동안 금주도 같이 하려 마음 먹었는데
기쁜 일이 몇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시게 되었다
유혹에 휩싸여 그만 담배를 입에 물뻔 했는데
같이 있던 사람들 중에 흡연자가 없었고
담배를 살까 말까 하는 중에 말려주던 이도 있어서
위기를 무사히 넘길 수 있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금연 팁
1. 술을 마시면 담배 생각이 심하게 난다.
왠만하면 금연+금주가 되어야 한다
2.마시더라도 비흡연자와 마시자.
흡연자와의 술자리였으면 이미... GG
3.주위 사람에게 내가 금연중이란 사실을 알리자
내가 유혹에 휩쓸리려 할때 제지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들자
금연 2주차 후기
이제 평상시에는 크게 생각이 나지 않는다. 9시간동안 편의점에서 담배와 같이 있는데 아무 생각 없다.
가래로 걱정했는데 많이 줄어들었다
숨쉬기가 편해졌다 농구할때 많이 체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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